배우 김가연이 출산 후 가슴 사이즈가 커지는 비법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김가연이 5년차 아내로 첫 출연해 결혼 생활을 전했다.
MC 김원희는 김가연에게 “아기가 태어난 지 80일 정도 되지 않았냐”고 물으며 “출산한 여성들의 최대 고민은 가슴”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가연은 “첫째 때 모유 수유를 했더니 가슴이 빈대떡 같았다, 둘째를 낳고 아스팔트 수준이 될까 두려워 모
또한 출산 후 가슴 사이즈가 커진 자신만의 압박붕대 밴딩 비법을 공개하며 “가슴이 커졌다. 잘 돌아왔다”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 측은 “김가연이 첫 출연인데도 불구하고 특유의 긍정에너지와 화끈함 입담으로 유쾌하게 녹화를 마쳤다”며 “배우 김가연의 백년손님 첫 출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