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심형탁이 영화 ‘아빠는 딸’(가제)에 출연한다.
29일 ‘아빠는 딸’ 제작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심형탁이 '아빠는 딸'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심형탁은 이번 작품에서 막강 파워를 휘두르는 젊은 부장을 연기한다. 외모부터 패션, 초고속 승진을 한 엘리트로 분해 윤제문의 직장 상사로 등장한다.
'아빠는 딸'은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아버지에게는 위로를, 자녀들에게는 잊고 있던 아버지와의 추억을 통해 가슴에 숨겨두었던 추억과 사랑을 되찾게 할 영화다. 윤제문, 정소민, 신구, 이일화, 이미도, 강기영 등이 출연한다. 내년 개봉 예정.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