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장예원이 SNS에 올린 게시글에 축구선수 이승우가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장예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파이팅! 누나가 지켜보고 있
이승우는 해당 글에 "누나가 지켜보는데 당연 이겨야지. 고마워 예누. 예누 칠레로 보내줘람 우승하게"라고 댓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승우는 29일(한국시간) 2015 FIFA U-17 월드컵 16강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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