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정운택이 악플러 50여 명을 고소한 가운데 강용석 변호사가 그 배경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9일 스타투데이는 정운택이 악플러 50여 명을 모욕죄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기도 고양경찰서에 제출했으며 고소를 주도한 배경이 강용석 변호사라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정운택을 설득한
잘못은 인정하고 책임지겠지만, 바로 잡을 건 바로 잡겠다는 취지입니다.
강용석은 앞서 성추행 혐의를 받았던 개그맨 조원석의 변호를 맡아 불기소 처분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한편 대리운전 기사 유 모 씨를 단순폭행한 혐의로 약식 기소된 정운택에게는 벌금 2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