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가 초대형 촬영장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
29일 오후 비에이피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지난 28일부터 경기도 모처에서 새 앨범 ‘매트릭스’(MATRIX) 타이틀곡 ‘영, 와일드 앤 프리’(Young, Wild & Free)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어 “홍원기 감독이 맡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차가 돌아다닐 정도로 초대형 촬영장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1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비에이피는 오는 11월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을 공개하며, 이날 멤버들과의 하이터치, 포토존 조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