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폐렴, 알고 보니 SK 입사시험 치러졌던 바로 그 건물…모두 걱정 중
건국대 폐렴 발생 소식으로 모두가 충격을 받은 가운데, 해당 건물에서 SK 입사시험이 치러진 것으로 알려져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학생과 교직원, 취업준비생은 대규모 감염 발생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건국대 폐렴 소식이 알려진 뒤, 건국대 안팎은 크게 술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건국대 폐렴 |
SK 관계자는 "해당 건물에서 시험을 본 응시자들에게 발열 증상 등 이상 증상을 보일 경우에는 질병관리본부에 연락을 취하도록 안내했다"고 전했다.
감염 원인이 명확하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대규모 전염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며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건국대 폐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