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슈가볼이 1년6개월 만에 새 앨범 ‘유어스’(Yours)를 발매한다.
30일 YM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3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슈가볼은 금일 타이틀곡 ‘오늘 더 좋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 된 티저 영상은 달콤하면서도 편안한 음악과 두 남녀의 수수한 감성이 느껴지는 영상이 어우러져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소속사는 “슈가볼의 새 앨범은 타이틀곡 ‘오늘 더 좋아’를 비롯해 ‘카모마일’ ‘잠든 널 두고 나오며’‘너라서 가능했던’ 등 4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으로 에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의 마일스 쇼웰(Miles Showell)이 마스터링을 맡아 세련된 사운드로 앨범을 마무리 하는 등 음악의 완성도 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한편, 슈가볼의 새 미니앨범 ‘유어스’는 오는 11월3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