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이 엑소의 크리스마스 앨범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30일 SM은 MBN스타에 “아직 엑소의 크리스마스 앨범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프로듀서팀 줌바스는 자신의 SNS에 “커밍 디스 윈터 엑소. 크리스마스. SM. 줌바스”(Coming this winter EXO, christmas, 엑소, sm, 줌바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로 인해 엑소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매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엑소는 지난 10월1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공연 주자로 나선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