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 '늑대아이' 등을 연출한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호소다 마모루가 신작 '괴물의 아이'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괴물의 아이'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인터뷰와 감독전 등에 참석한다. 2박 3일 동안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내한은 2009년 '썸머 워즈' 개봉 이후 약 6년 만이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한국 관객 여러분, 영화 '괴물의 아이'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친필 메시지를 전했다.
감독 내한을 맞아 11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 CGV아트하우스(CGV압구정,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면
한편 '괴물의 아이'는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과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너무도 달랐던 그들이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내용을 그려낸 판타지 감동 대작. 11월 2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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