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4차전 홍수아, 두산 야구점퍼·모자 쓰고 열혈 응원 ‘미모에 빛이 나네’

한국시리즈 4차전 홍수아, 두산 야구점퍼·모자 쓰고 열혈 응원 ‘미모에 빛이 나네’

한국시리즈 4차전의 승리는 두산베어스가 가져간 가운데, 두산을 응원하러 간 홍수아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구, 추워. 힘내요, 두산”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삼성 한국시리즈 4차전을 관전하기 위해 관중석에 앉아있는 홍수아의 모습을 담고 있다.

↑ 한국시리즈 4차전

특히 홍수아는 두산베어스의 마크가 그려진 야구 점퍼와 야구모자를 쓰고 두산베어스 인형까지 들고 있어 야구 팬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시리즈 전적 1승2패로 수세에 몰린 삼성은 피가로를 3일만의 휴식 후 선발로 등판시켰다. 피가로는 이날 4⅔ 7피안타 4실점을 허용한 후 차우찬과 교체됐다.

전날 3차전에서 장원준의 7⅔이닝 6피안타 1실점의 호투속에 5-1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우위를 점한 두산은 이현호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1⅔이닝 3실점을 허용한 후 조기 강판 됐다.

한국시리즈 4차전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