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유해진이 단수가 된 만재도에서 과학적인 수도 시스템을 완성해 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완전체로 귀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만재도는 물을 퍼올리는 펌프가 고장나 이틀동안 단수가 됐다.
↑ 사진=삼시세끼 캡처 |
다행히 이런 날을 대비해 받아놓은 물이 있었고 유해진은 이 물을 작은 물통에 옮긴 후 호스를 연결해 완벽한 수도 시스템을 완성했다.
시원하게 나오는 물을 보며 차승원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유해진은 철사까지 연결해 업그레이드 된 수도를 완성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