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자기들끼리만 화기애애, 불청객으로 온 느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지윤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첫 촬영 소감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는 걸그룹 포미닛 전지윤이 새 멤버로 첫 등장했다.
새로운 멤버로 등장한 전지윤을 향해 기존 참가자들은 “랩 해야 할 거 같다”, “마이크를 달라” 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그러나 전지윤은 이후 개인 인터뷰 자리에서 “싸늘했다. 자기들끼리 화기애애하니까 불청객이 온 느낌이었다” 등의 이야기를 하며 걱정을 토로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