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채연 어머니가 딸의 결혼을 바랐다.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12년차 가수 채연의 이야기가 그
이날 채연 부모님은 30대 후반인 딸에 결혼을 걱정했다. 이에 채연 아버지는 “사위랑 놀러 다니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채연은 “중국에는 남자 없냐"는 물음에 ”한국에도 없는 남자인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채연 어머니는 ”자빠뜨려서라도..”라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