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윤소희 “화이트데이에 남자 50명에 사탕 받았다…‘역시’

문제적 남자 윤소희 “화이트데이에 남자 50명에 사탕 받았다”...‘역시’

[김승진 기자]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윤소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뇌섹녀'로 불리는 카이스트 출신 연기자 윤소희가 출연했다.

↑ 문제적 남자 윤소희 “화이트데이에 남자 50명에 사탕 받았다”...‘역시’ / 사진=택시 방송 캡처

'뇌섹녀'란 '뇌가 섹시한 여자'의 줄임말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성을 일컫는 신조어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이른바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 검증을 받게 됐고 "부산대 영재원을 중학교 때 입학했다. 세종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을 전공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이성관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소희는 '뇌섹녀'란 타이틀에 걸맞게 학창시절 화이트데이에 다른 학교 남학생 50여명에게 사탕을 받은 적 있다고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문제적 남자 윤소희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