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기우가 입대 전 마지막으로 연인 이청아와의 통화에 눈물을 삼켰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서는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이 실제 해병대 입영장정들과 함께 해병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이청아의 걱정 어린 목소리에 이기우의 눈은 촉촉해졌다. 마지막으로 이청아가 “몸 다치지 말고 무사히 돌아와”라고 말하자, 먹먹해진 이기우는 서둘러서 전화를 마쳤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