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우에노 주리가 낯선 한국 땅에 도착했다.
2일 오후 최승현·우에노 주리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의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는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잡지를 펼쳤다. 그는 공연과 관련된 기사를 읽으며 “하루와 이별하고 닫혀버린 마음. 마음을 열어 줄 무언가가 절실했다”고 혼잣말을 되뇌었다.
↑ 사진=시크릿 메세지 캡처 |
약속 장소에서 방황하던 하루카는 행인의 부탁으로 사진촬영을 도와줬고, 카메라를 바라보던 하루카는 문득 떠오른 과거의 트라우마에 고통스러워했다.
이후 하루카는 결국 일행을 만나지 못한 채 홀로 숙소로 갔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