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강인, 남자 선배한테 고백받은 사실 고백 "잠자고 있었는데…"
↑ 올드스쿨 강인/사진=강인SNS |
'올드스쿨' 강인이 일일 DJ로 나선 가운데 과거 고백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인은 과거 MBC '놀러와'에 출연해 "남자 선배한테 고백을 받아 본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강인은 "어느 날 3학년 남학생 선배가 찾아와 '얼굴을 보고 싶어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 후에도 한 달간 나를 찾아왔는데 하루는 점심시간을 틈타 잠자던 내 얼굴을 쓰다듬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하루는 그 선배가 날 기다리고 있다 비싼 CD 플레이어를 선물로
한편 강인은 2일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미국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김창렬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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