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손담비와 키스신 위해 "왜 세 번만에 오케이?" '최현주 질투하겠네~'
↑ 안재욱/사진=SBS |
'힐링캠프'에 배우 안재욱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가수 손담비가 그를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손담비는 자신의 드라마 첫 키스 상대가 배우 안재욱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손담비는 MBC '빛과 그림자'에서 안재욱을 짝사랑하는 역을 맡은바 있습니다.
이날 손담비는 "사실 저는 안재욱을 짝사랑하는 역할이라 키스신이 없어도 됐었다. 그런데 안재욱 오빠가 '담비랑은 왜 키스신 없느냐'고 재미로 해서 진짜 그 다음날 예정에 없던 키스신이 생겼다. 스태프분들이 너무 빨리 찍어서 재욱 오빠가 화를 냈다. '야 이쪽에서 찍고 저쪽에서 찍고 다 해야지 왜 세 번만에 오케이 해?'라고 하셨다"고 폭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어 손담비는 "전
한편 최현주와 결혼해 새신랑이 된 안재욱은 2일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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