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웃음사망꾼에서 웃음사냥꾼으로 탈바꿈하는 인강 공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박명수가 웃음사망꾼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가수 박원, 이슬기 아나운서와 대화를 나눴다.
박명수는 “얼마 전에 홍대에서 DJ를 했는데 어떤 분이 교복 입고 올라와 혼냈다. ‘너 지금 장난 치냐. 트렌드를 만드는 홍대에서 교복을 입냐’고 했더니 해리포터라고 하더라. 그때 할로윈데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해리포터랑 똑같이 교복에 안경을 쓰고 왔더라. 할로윈인 걸 몰랐다. 미안해 금방 내려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명수는 “웃음사망꾼에서 웃음사냥꾼으로 탈바꿈하는 인터넷 강의, 탈바꿈하는 법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