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비(정지훈)가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비는 오는 7일 중국 후난성을 시작으로 중국 투어에 돌입한다. 이는 월드 투어 콘서트의 시작이기도 하다.
중국 투어는 이날 중국 후난성 창사를 시작으로 광둥성 선전, 후베이성 우한, 광둥성 광저우, 베이징, 쓰촨성 청두, 광시구 난닝 등지에서 이어진다. 후난텔레비전영화채널, 후난금전표여행미디어유한공사, 후난46호스포츠과학유한공사 등에서 주최한다.
중국으로 시작되는 월드 투어는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
비는 "이번 공연을 통해 화려함 보다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 응원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비는 오는 12월 싱글 음원을 발매할 계획이며 연말께 국내 콘서트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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