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최승현-시우민 등…웹드라마 출연에 OST 참여까지 ‘다재다능’

[MBN스타 대중문화부] 최근 가요계는 한류 스타들의 웹드라마 출연이 이어지며 이들이 참여해 부르는 드라마 OST 앨범 음악경쟁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3일 네이버에서 방송을 시작하는 KBS 웹 드라마 ‘미싱 코리아’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김정훈은 OST ‘메이크 잇 러브’(Make it Love)에 참여, 배우는 물론 가수로서도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에 앞서 ‘미싱 코리아’는 투애니원 산다라박의 연기로 예고편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었다. 또한 또 빅뱅 최승혁 역시 ‘시크릿 메시지’에 출연하고 있고 OST ‘안녕 하루카’를 불렀다. 시우민도 ‘도전에 반하다’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동시에 OST를 불렀다.

특히 ‘미싱 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공중파 방송 KBS와 네이버의 협업 드라마로서 앞으로의 흥행여부에 많은 방송 관계자들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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