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윤계상이 ‘삼시세끼’ 어촌편 마지막 게스트로 낙점됐다.
윤계상은 3일 오후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촬영에 합류했다. 그는 이날부터 3일간 만재도 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동고동락할 예정이다.
특
히 이번 ‘삼시세끼’는 윤계상의 1년만의 예능 나들이로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2004년 god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뒤 예능 출연을 자제해왔다. 지난해 10월 영화 개봉을 앞두고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것이 근 10년 만이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이번 녹화를 끝으로 어촌편 시즌2를 마무리한다. 오는 12월 중순 종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