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이재준이 청년일꾼으로 변신했다.
오늘(4일) 방송 될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3화에서는 공사현장 작업복을 입은 강마루(이재준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화에서 엄마의 갑작스러운 부도로 인해 온 집안에 재산압류딱지가 붙게 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강마루가 작업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태어난 이후 늘 유복한 환경 속에서 부족함 없는 삶을 살며 고생이란 모르고 살았던 강마루가 하루아침에 부잣집 도련님에서 공사현장 일꾼으로 상황이 180도 달라져 버렸다. 25년간 좋은 집에서 곱게만 자란 강마루가 난생 처음 맞닥뜨린 거친 공사현장에서 어떤 일들을 겪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사진=매니지먼트 숲 |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