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이 베일을 벗었다.
4일 새 월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진은 주인공 박해진과 김고은의 첫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사진 속 박해진과 김고은은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화사하게 웃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이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두 배우의 투 샷으로 옷차림부터 액세서리까지 맞춰 입은 듯한 비주얼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극강 케미를 발산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반 사전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약 한달 반 전 부터 촬
‘치즈인더트랩’의 관계자는 “촬영을 시작한지 이미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두 배우가 굉장히 친해져 현장에서의 호흡이 남다르다. 두 배우가 탄생시킬 달달한 케미와 시너지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