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성난 변호사’ 허종호 감독이 배우 김윤혜에 대한 극찬을 했다.
허종호 감독은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김윤혜에 한 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허 감독은 “정말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나, 할 정도로 순수하고 깨끗한 배우더라”며 “네팔에서 온 소녀 같았다. 세상 물정도 잘 모르는 순박한 사람”이라고 김윤혜에 대해 설명했다.
‘성난변호사’ 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