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일본에서 첫 정식 데뷔 싱글 앨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를 발매한다.
달샤벳은 오늘(4일) 일본 타워 레코드(TOWER RECORD)에서 ‘하드 투 러브’ 싱글 앨범 발매 기념 ‘달샤벳 감사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5일에는 나고야, 6일에는 코베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달샤벳은 앨범 발매는 물론 히트곡들이 들어간 베스트 앨범과 한국에서 발매한 앨범들의 뮤직비디오가 담겨있는 DVD도 발매한다. 달샤벳 일본 매니지먼트사 멘토 관계자는 “달샤벳은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섹시하면서 발랄함까지 여러 매력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다. 그래서 이들의 일본 진출은 한류의 또 다른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