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겸 연예기획자 이주노가 사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서울중앙지방검 형사1부에 따르면 사기 혐의로 고소된 이주노를 지난 2일 소환, 조사했다.
앞서 이주노는 지난해 1월 지인에게 사업자금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주노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1집 ‘난 알아요’로 데뷔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