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이 스파이 스릴러물 ‘펠트(Felt)’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더 파크랜드’ ‘컨커션’의 피터 랜즈먼 감독이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는다.
‘펠트’는 워터게이트 사건 당시 내부고발자 였던 마크 펠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리암 니슨은 특수요원 ‘마크 펠트’ 역을 맡는다.
리암 니슨은 영화 ‘테이큰’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액션배우다. ‘배트맨 비긴즈’ ‘타이탄’ ‘A-특
또한 ‘쉰들러 리스트’ ‘마이클 콜린스’로 아카데미상과 골든글로브상 등을 휩쓸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슈퍼스타다.
리암 니슨은 오는 11월께 한국으로 건너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맥아더 장군 역으로 촬영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