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도 국가대표팀 코치 이원희가 7살 된 아들 자랑을 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원희는 펀치 기계에 얽힌 추억을 얘기하던 중 "아들이 7살인데 골퍼스윙으로 610인가가 나왔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못미더운 표정을 짓자 이원희는 "(아들이)서자마자 골프스윙으로 정확하게 맞힌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준호가 "타이거 우즈가 5세에 골프를 시작하지 않았냐. 예성이는 4세에 골
이원희는 이어 "애 엄마에게 물어봐라. 골프를 모르는 어른도 초보라면 공을 맞히기 어려운데 우리 아들은 처음에 딱 공을 맞히더라"라고 아들 자랑을 끊임없이 늘어 놓았다.
이원희는 골프선수 김미현과 2008년 12월 결혼했으며, 2009년 11월 아들 이예성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