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Chained Up, 티저 영상 보니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 과시’

빅스 Chained Up, 티저 영상 보니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 과시’

그룹 빅스의 뮤직비디오 프리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4일 소속사 젤리피쉬는 “오는 10일 발매되는 빅스의 두 번째 정규앨범 ‘체인드업’(Chained Up)의 뮤직비디오 프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3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이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과시하고 있다. 물에 잠긴 방으로 시작하여 계단, 비닐막, 쇠사슬, 유리 조각, 꽃 등 쉽게 의미를 알 수 없는 장치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여섯 개의 방은 빅스만의 콘셉트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 빅스 Chained Up, 티저 영상 보니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 과시’

특히 영상 말미에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등장 후 사라지는 독특한 문양의 로고는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 그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모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오는 10일 자정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체인드 업’을 발매하며 같은 날 정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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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