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파키스탄 남편 무함마드 사킵이 무심한 남편으로 등극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무함마드 사킵이 결혼기념일을 까먹어 아내를 서운하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는 결혼기념일을 물었으나 사킵은 엉뚱한 날짜를 읊었다.
이에 아내는 “아내가 몇 명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그걸 모르냐”고 말하며 서운해했다. 개별 인터뷰에서는 “심지어 결혼기념일에 늦게 들어오더라”고 토로했고 사킵은 “마음으로 챙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사진=내편, 남편 캡쳐 |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