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차지연의 예비 신랑은 같은 뮤지컬계 종사자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만나 결실을 맺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했다. 이후 ‘마리야 마리야’, ‘드림걸즈’, ‘서편제’, ‘몬테크리스토’, ‘아이다’, ‘잃어버린 얼굴 1895’, ‘카르멘’을 통해 뮤지컬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드라마 ‘여인의 향기, 영화 ‘간신’, ‘해어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 바스코와 합동 무대를 꾸며 깜짝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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