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의 출판사인 도서출판 동녘이 가수 아이유 ‘제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동녘 측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아이유 측에게 우리가 공개한 게 아니다. 더 이상의 논란이 커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며 “추가 대응이나 입장도 없다. 여기에서 마무리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후 아이유 측에서 연락이 온 건 없다”고 덧붙였다.
↑ 아이유 제제, 동녘 측 SNS에 “여기에서 마무리 됐으면 한다” |
현재 아이유는 ‘제제’ 논란은 물론 그동안의 앨범 콘셉트에 대한 논란을 받고 있으며, 수록곡 ‘23’ 브리트니 스피어스 추임새를 무단 샘플링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아이유 제제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