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SBS 아나운서가 지난달 퇴사했다.
6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김주희는 10월 초 사표를 냈고, 수리돼 퇴사 처리 됐다.
관계자
김 아나운서는 당문간 휴식을 취한 뒤 프리로 방송 활동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최근까지 활동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그는 2005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고, 같은해 아나운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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