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신동엽, 갑작스런 이소라 이름 언급에 ‘당황’

[MBN스타 최윤나 기자] ‘세바퀴’ 신동엽이 이소라 얘기에 당황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이하 ‘세바퀴’)에는 윤민수, 김정훈, 강남, 이지현, 서유리, 이상준, 김새롬, 이정이 출연해 애주가와 금주가로 입장을 나눠 술에 대한 서로 다른 가치관을 나눴다.

이날 서유리는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때 김구라가 “이소라보다 (게임을) 잘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갑작스러운 이소라 얘기에 신동엽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 사진=세바퀴 캡처

하지만 서유리는 이를 눈치 채지 못하고 “그 분은 전설이다. 1년 이상 매일 12시간 이상 해야 그 정도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때 신동엽이 “(이소라가) 뭐 하시는 분이냐”고 묻자, 서유리를 비롯한 출연진은 그가 당황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모두 폭소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