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엄마’ 차화연 재혼에 장서희는 관심을 보였지만 김석훈은 펄쩍 뛰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는 윤정애(차화연 분)의 재혼에 대해 얘기하는 형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령(홍수현 분)은 “조회장이라고 있는데 한 블록 건물의 4분의 3이 그 분 것이라고 한다”고 말을 꺼냈고, 김윤희(장서희 분)는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 사진=엄마 방송 캡처 |
세령은 “자녀 둘도 다 외국에 있는데 아버지가 빨리 좋은 분을 만나길 원하고 있다”며 “유럽 여행 9박10일 제일 먼저 일어날 정도로 건강하고 기억력도 좋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윤희는 관심을 보였지만, 김영재(김석훈 분)는 “말도 안 된다”라고 펄쩍 뛰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