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전인화, 백진희에 어머니 얘기 ‘뭉클’

[MBN스타 김진선 기자] ‘내딸 금사월’ 전인화와 백진희가 만났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는 어머니 납골당을 찾는 신득예(전인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득예는 “나 드디어 친딸을 찾았다”고 말을 했고 금사월(백진희 분)을 만나게 됐다.

↑ 사진=내딸 금사월

신득예는 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눈물이 그렁그렁해졌고, 이를 들은 금사월은 “아닐 것이다. 부모는 뒤 돌아서면 잊는다고 하지 않느냐”라고 그를 위로했다.

특히 신득예는 나무를 보여주면서 “이제 나와 이 나무만 남았다”고 덧붙였고, 금사월과 모녀의 교류를 나눠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