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희, 걸그룹 데뷔 전 방송 모습 보니? '키만 컸지 얼굴은 그대로'
↑ 현승희/사진=Mnet, 오마이걸 공식 사이트 |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걸그룹 오마이걸 현승희의 과거가 새삼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코스모스와 대결할 도전자를 뽑기 위해 '신선약초 은행잎(이하 은행잎)'과 '마이 컬러 텔레비전'이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두 가수는 여리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유미의 '별'을 열창했습니다.
패배한 텔레비전이 가면을 벗자 오마이걸의 현승희가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현승희는 10살 때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이력을 쌓아왔습니다. 11살에는 '리틀 보아'로 SBS '스타킹'에 출연했고
'슈퍼스타 K2' 출연 당시 현승희는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과 마지막까지 톱11을 다퉜지만 탈락했습니다.
현승희가 속한 걸그룹 오마이걸은 그룹 B1A4의 동생 그룹으로, 지난 4월 데뷔한 풋풋한 신인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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