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참을 수 없는 도박의 유혹…결과는 ‘3연속 실패’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차태현이 도박 형식의 복불복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코끼리코 신발잡기 복불복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도전금은 천원, 성공할 경우 5천원을 얻는다”고 룰을 설명했고 정준영이 첫 도전자로 나섰다. 제작진은 정준영이 신발을 잡으려는 순간, 수많은 신발을 함께 던져 도전을 방해했다. 하지만 정준영은 성공해 마침내 5천원을 획득했다.

↑ 사진=1박 2일 캡처

이후 차태현이 도전했다. 차태현은 신발이 안 벗겨져 처음부터 고배를 마셨고 두 번의 도전을 이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데프콘은 어지러움을 못 이겨 바닥에 나뒹굴어 웃음을 선사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