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브스는 장르와 유행에 국한되지 않는 새로운 음악 페스티벌을 지향했다. 음악적 특색과 실력을 갖췄지만 큰 수익을 기대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해외 인디 뮤지션들의 내한 공연이 마련됐다.
1차 라인업으로 도터(Daughter), 네온 인디안(Neon Indian), 육섹(Yuksek), 더 긱 엑스 브이알브이(The Geek x Vrv), 존 곰(Jon Gomm)이 공개돼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주목 받았다.
2차 라인업으로는 밴드 뮤(Mew), 킹 라디오(King Radio), 듀오 쥬브나일스(Juveniles), 쉘터 포인트(Shelter Point), DJ 알티, YB가 이름을 올렸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