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말년, 인맥으로 꽂힌 낙하산? "혈연지연 사회 아니겠느냐"

마리텔 이말년, 인맥으로 꽂힌 낙하산? "혈연지연 사회 아니겠느냐"

↑ 마리텔 이말년 / 사진=MBC 캡처

마리텔 이말년이 박진경PD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는 만화가 이말년, 윤상, 러블리즈, 김현욱, 이혜정, 김구라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말년은 "웹툰을 가지고 소개를 하고 여러분과 같이 제작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나오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마리텔 박진경 PD가 제 친척이다. 어릴 때부터 몇 번 만났다. 그래서 연락이 닿아 하게 됐다"며 "(저와 박진경 PD는)가까운 친척은 아니고 약간 어색하면서 사실은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척이다. 박진경PD 인맥으로 꽂힌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낙하산"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