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인턴’이 354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인턴’은 누적관객수 354만59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인턴’은 개봉 7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9월24일 개봉 이후 단 한 주도 박스오피스 10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인턴’은 30세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직급불문 공감 코미디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