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아내 이지윤 '군인출신 아나운서' 특이 이력 눈길
↑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사진=이지윤 SNS |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가 프로야구 박병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독점 교섭권을 따낸 가운데, 박병호의 아내 이지윤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박병호 아내 이지윤은 KBS N 아나운서 시절 중앙대학교 졸업 후 군복무를 한 특이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지윤은 군 복무 시절 정훈장교로 야전 생활 후 KFN 국군방송 앵커와 국군홍보지원단 중대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지윤은 박병호와 열애를 인정할 당시 "경기장에서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한편, 미네소타 측은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병호와 교섭권을 얻는 데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고 MLB닷컴도 이 같은 사실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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