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차기작은 ‘옥자’…연출+각본 모두 맡은 ‘괴수물’
옥자 옥자
[김조근 기자]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영화 ‘옥자’가 화제다.
‘옥자’에는 제이크 질렌할, 틸다 스윈튼, 폴 다노, 켈리 맥도날드, 빌 나이가 출연한다고 전해 져 눈길을 끈다.
‘옥자’는 ‘괴물’ ‘설국열차’로 유명한 봉준호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더해집니다.
↑ 옥자/사진=보그 |
한편 ‘옥자’는 강원도의 한 소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괴수 영화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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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