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휴맵컨텐츠가 뉴에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성료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에이전시 휴맵컨텐츠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포미닛과 글로벌 패션브랜드인 뉴에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휴맵컨텐츠는 약 6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서 포미닛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모자를 런칭할 예정이며 그 과정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Cali4nia’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성사는 휴맵컨텐츠의 데이터분석팀이 빅데이터를 분석, 걸그룹 포미닛과 뉴에라의 시너지 및 기대효과를 확인하여 이를 토대로 아시아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뉴에라와 스페셜 에디션 제작을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소식에 미국 현지인들도 “해외에 있는 포미닛을 비롯한 K POP 팬들에게 화제가 될 것 같다” “해외 뉴에라 소비자들에게 한류를 알릴 좋은 기회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휴맵컨텐츠는 미국의 대표적인 에이전시 CAA의 비즈니스 모델을 차용하여 국내 최초로 아티스트와 미디어, 브랜드 비즈니스를 결합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공연·광고·드라마·영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아티스트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포미닛X뉴에라 리미티드 에디션 모자 제품 및 다큐멘터리 영상은 오는 13일부터 뉴욕, 캘리포니아, 중국, 홍콩 내 뉴에라 오프라인매장에서 동시에 릴리즈되며, 온라인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유통되지 않는 대신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휴맵컨텐츠의 미디어 파트너사인 경기도 버스(G-BUS) 미디어, 판도라TV, 피키캐스트 외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노출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