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가래떡데이 맞아 공개방송 참석한 팬들에 ‘선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가래떡데이)을 맞아 팬들에게 가래떡을 선물했다.
10일 트와이스는 SNS에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로 가래떡을 선물한 사실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더쇼 2위, 감사합니다. 오늘도 팬클럽 원스덕분입니다”며 “공개 방송에 와주신 원스분들께 11월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떡을 드렸는데 어떠셨는지. 또 다른 깜짝 이벤트로 다가갈게요. 와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응원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가래떡데이는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우아하게’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