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임주환과 임주은 측이 2016년 방영 예정 중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출연 확정 사실을 일축했다.
임주환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10일 제작진과 만나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다. 그러나 아직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은 아니다.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태”라고 말했다. 임주은 측 관계자 또한 MBN스타에 “출연을 검토 중인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 사진=MBN스타DB |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만들어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현재 김우빈과 미쓰에이 수지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2016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KBS와 편성 시간을 논의 중이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