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민혁이 빨간 속옷 노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에는 정준호 문정희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가 출연한다.
비투비 민혁은 얼마 전 한 음악방송 무대에서 춤을 추던 중 빨간 속옷이 노출 돼 인터넷상에 화제가 된
이에 민혁은 “그 모습을 보고 팬이 된 분도 있다”며 그 이후 받은 기상천외한 선물까지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빨간 팬티 노출 사건’의 순간을 직접 재연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