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우연히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정준호는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일명 '미친' 인맥에 대해 언급했다.
몽골 전 국방부 장관부터 두바이 국왕부인 친동생까지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 정준호는 오바마 대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수많은 수행원에게 둘러싸여 있어 정준호는 긴장 상태에서 첫 인사를 나누었다는 후문이다.
정준호와 오바마 대통령의 만남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라디오스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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