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유승호가 ‘조선 마술사’에서 호흡을 맞춘 고아라에 대해 말했다.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조선 마술사’ 제작보고회가 열려 출연배우 유승호, 고아라, 곽도원, 이경영, 조윤희와 감독 김대승이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승호는 고아라에 대해 “밝아서 좋더라. 군 제대 후 처음 보는 여배우라, 신경 쓰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누나 같더라”고 말했다.
↑ 사진=정일구 기자 |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2월 개봉 예정.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